벨바스트 주점 알바와 실로폰 조각

2012.04.28 22:08 - 가을닢

 

 

요즘 벨바스트 주점 알바를 하면서 실로폰 음판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점 알바 보상으로만 받을 수 있는 실로폰의 음판 때문이긴 한데 기다리는 시간은 꽤나 지루합니다.

보통 알바 시간이 될 때까지 다른 작업을 하곤 하는데 고급 알바가 된 후로 간혹 경쟁에서 밀려 중급 알바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한참동안 기다렸는데 중급 알바라니 허무하기 짝이 없지만 간혹 괜찮은 색상의 악기를 은근 노리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모든 파트가 까만 만돌린이 한번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점 알바는 초급, 중급, 고급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상이 각각 다릅니다.

 

1회~50회 까지는 초급 알바로 오로지 '합주 인챈트 스크롤'만 받을 수 있습니다.

51회~100회 까지는 중급 알바로 '벨바스트의 악기 상자' 또는 '합주 인챈트 스크롤' 중 한가지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101회 이상부터는 고급 알바로 중급 보상에서 '실로폰의 음판 상자'가 추가 되는데 세가지 보상 중 하나만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서너번 정도 알바 실패를 하는 바람에 아르바이트 성공률이 낮아져 난감 했었습니다.

100회를 넘겼는데에도 고급 알바를 주지 않더군요.

현실시간으로 이삼일 정도 알바를 하지 않으면 횟수가 깍이면서 성공률은 100%로 초기화 된다고 합니다.

이삼일 정도 알바를 하지 않는 것보다 몇번 더 하는 것이 나은 듯 하여 멈추지 않고 알바를 진행하였더니 다행히 성공률이 올라가더군요.

횟수가 넘었음에도 중급으로 주던 알바도 고급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로폰 음판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몇번 더 진행하는 동안 무척 지루했습니다;

 

 

 

'합주 인챈트 스크롤'은 스태미나와 마나 등이 증가 되는 효과가 있지만 사실상 딱히 쓸 곳이 없으므로 대부분 버립니다.

'벨바스트의 악기 상자'에서는 기존에 나와있는 각종 악기를 랜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이라던가 옥색, 보라색 등 낮은 확률로 색상이 특이한 악기가 나옵니다.

분빤이라고 하던가요, 분홍과 하얀색이 번갈아가면서 반짝이는 플루트도 나온다고 합니다.

'실로폰의 음판 상자'에서는 실로폰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음판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실로폰을 만들기 위해서는 1번부터 7번까지의 음판을 모두 모아야 합니다.

실로폰의 음판은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없는 음판을 교환하거나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번이나 4번 음판은 자주 나오는데 3번 음판이 잘 나오지 않아 실로폰을 만드는 데에 꽤 오래 걸렸습니다.

구입을 하거나 교환을 해야 하는 걸까 망설이던 찰나에 나오기는 했지만 모두 모으는 과정이 번거롭긴 합니다.

 

실로폰의 음판을 모두 모으면 아브네아 호수에 있는 NPC이보나를 찾아가 실로폰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맨 처음에 만든 실로폰은 약간 동색이라 실망했었는데 두번째로 제작한 실로폰의 색상이 지향색과 가까워 마음에 들었습니다.

 

 

 

 

리라에서 크게 실망하는 바람에 별로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음색이 괜찮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리라의 외계인 접선 음파처럼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아니라는 점만으로도 마음에 듭니다;

이름 그대로 실로폰이랄까-

실로폰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어릴적 학교에서 쓰던 실로폰 처럼 바닥에 내려놓고 띵띵 거리는 모션을 상상하기도 했었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지금의 모션이 좋기는 하지만 판에 들어있는 실로폰의 모양새로 나왔어도 재미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음악 시간에 사용하던 악기들 중 캐스터네츠와 실로폰이 제일 좋더군요 'ㅂ'+

 

 

 

 

 

- 주점 알바 중급 보상으로 나온 노란색 휘슬과 형광펜 류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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