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8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다섯번째, 패션 컨테스트&패밀리이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이벤트가 열릴까, 무척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없고 시시해서 한번 참여한 뒤 바로 흥미를 잃었습니다;

별 것도 아닌 이벤트랄까요...

사실 이벤트가 이벤트 같지도 않아서 더욱 실망입니다 ㄱ-;

지난번 경매장 이벤트 처럼 조급하게 모아야 하는 쿠폰도 없고 특별한 보상도 없는 듯 해서 더이상 참여할 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에린에 접속하게 되면 이벤트가 진행 중인 이멘마하와 타라로 이동할 수 있는 푸른 여신의 날개를 지급해 줍니다.

타라 여신의 날개는 24시간 내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멘마하 여신의 날개는 여유시간이 30분 정도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타라의 패션 컨테스트는 저녁 8시~9시에 열리기 때문에 미뤄두고 이멘마하로 먼저 이동하였습니다.

 

 

 

<패밀리 이벤트> 라고는 하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 특별한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이멘마하 대성당, 필리아, 발레스에 패밀리 도우미 NPC가 등장하는데,

'패밀리 도우미 만나보기' 퀘스트를 완료하면 '릴레이 보물 상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릴레이 보물 상자를 (부캐 것까지) 서너개 뜯어 보았는데, 응축된 새도우 크리스탈이나 각종 교역보증서 등의 아이템들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전부다 거래 불가... 펫 인벤에 안들어 갑니다 ㅠㅠ

현재 무플이라 은행탭까지는 열어보지 못했지만 아마 안될거야 ㅇ<-<

탐험레벨을 올릴 수 있는 유물도 나오던데 정말 아깝고 아까웠습니다.

어째서 부캐만 유물이 나오는 것인가!!!

 

여하튼, 공지를 살펴 보니 더욱 강력해진 가족 소환 기능과 패밀리 추가 경험치, 패밀리 전용 버프가 새롭게 추가 되었답니다.

다른건 몰라도 가족 소환 기능은 상당히 편리했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는 현실 시간으로 하루에 한번 패밀리를 소환할 수 있었는데 횟수가 증가한 것일까요.

기회가 되면 자세히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NPC에게 말거는 것이 끝이었던 허무한 패밀리 이벤트를 뒤로하고 기대했었던 <패션 컨테스트 이벤트>로 이동 하였습니다.

현실시간으로 매일 오후 8시~9시 사이에 타라 어스킨 런웨이에서 열리는데 예선에 참여하거나 본선 무대를 관람해야 한다고 합니다.

-패션 컨테스트는 매일 오후 8시에 개최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패션 컨테스트 예선이, 일요일에는 패션 컨테스트 본선이 진행 됩니다. 본선의 경우 4채널에서 진행되며 참가 인원 제한은 40명이라고 하더군요(실제로 참가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더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패션 컨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본선 컨테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조별로 예선전을 치룬다고 합니다.

 

 

 

지난번 경매장 이벤트는 입장, 클리어 시간 제한이 있어서 상당히 부담스러웠는데 요번 이벤트는 그럭 저럭 무난한 것 같습니다.

패션 컨테스트 자체가 심심한 구성이라 경매장 이벤트때보다 재미없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우선 런웨이 근처에 있던 NPC에게 말을 걸어 예선전에 참여 신청을 하고 차례가 올때까지 여기 저기를 구경해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런웨이 하는 모습을 그냥 구경해도 괜찮지만 화면 오른쪽 상단의 '관람하기 모드'로 바꾸면 좀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 하나가 잘 보이도록 화면이 커지는데 워킹에 실패하는 모습도 무척 잘 보여 줍니다 ㅇ<-<

그리고 컨테스트를 진행 중인 캐릭터에게 하단 점수판을 통해 점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번호를 하나씩 클릭해 보았는데 별다른 반응은 없었지만 점수가 적용되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관람하기 모드로 관람한 뒤에는 '하급 패션 컨테스트 경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로 각종 광석 조각이나 가죽끈 등이 잘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그나마 잘 받은 아이템이 매듭끈;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신청한 순서에 따라 무대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워킹 자체는 자동이지만 컨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하단에 나타나는 창을 보고 키보드의 해당 키를 잘 눌러야 합니다.

 

워킹 창은 캐릭터가 워킹을 멈출 때마다 총 다섯번 등장하며 키를 정확하게 눌렀을 경우 성공, 완벽 성공 모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창의 하단에서 올라오는 화살표가 노란 선에 닿기 전에 키보드의 해당 키를 눌러주는 것이 중요한데,

한두번 정도 S키를 D키로 잘못 눌렀다고 해도 타이밍만 좋으면 대부분 성공 모션으로 넘어갑니다.

그러나 키를 눌러야할 타이밍을 놓쳤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실패 모션을 보게 됩니다.

 

예선이나 본선이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언제든지 컨테스트 연습을 할 수 있으므로 시간 있을 때에 미리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습보다 예선전이 더 쉬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선전은 컨테스트가 열리는 동안 계속 참여가 가능하더군요.

딱 한번밖에 기회가 없는 줄 알았는데 본인 차례가 끝나고 다시 예선 참여를 누르니 대기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에 본선 참가권을 받아서 직접 시험해 보지는 않았지만 본선 참가권을 받을 때까지 지속적인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연습했을 때에는 실수가 무척 많았었는데 이번 예선전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맨 처음에 런웨이를 시작하였을 때 딱 한번 타이밍을 놓치고 나머지 모션은 정확하게 성공!

전부다 완벽하게 대성공을 띄우지는 못했지만 덕분에 점수가 잘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예선전에서는 인기점수를 따로 보여주지 않는가 봅니다.

예전에 연습 할 때에는 보여줬었던 것 같았는데... 뭔가 바뀐걸까.

일반 워킹 점수보다 인기 점수가 은근 궁금합니다 +ㅂ+

 

 

 

5/31(목)부터 6/24(일)까지 <염색 앰플 4종>을 한정 판매 한다고 합니다.

지난번 예상했었던 대로 '악기 염색 앰플'이 나왔습니다;

 

현재 몇가지 아이템에 염색이 되지 않는 버그가 발견되어 판매가 잠시 중단 되긴 했지만 상당히 탐나는 염색 앰플이 아닐 수 없습니다ㅠㅠ

하얀 플루트는 마비노기를 시작한 이레 오래된 소망이었는데 말이죠-

형광이나 보라색 플루트 등은 벨바스트 주점 알바나 키트로 나왔으면서 하얀색 지정 악기는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이렇게 염색 앰플로 풀릴 줄이야 ㅇ<-<

 

사실 활 정령을 원드 정령으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원드 무기 염색 앰플도 갖고 싶기는 합니다.

그러나 워낙 아이템 운이 없어서리;

지금 가지고 있는 리화 콤포짓도 좋아하고 랜덤으로 상점에서 판매되는 악기를 구입하는 재미도 쏠쏠하니

한정 판매라는 사실이 조금 아쉽지만 염색 앰플을 따로 구입하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악기 키트로 각종 색색깔의 악기가 풀릴지도 몰라...llOTL

 

 

 

 

 

- 최근에 나온 끈이 아쉬운 검은색 피시스 튜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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