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8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일곱번째, 이라아 뗏목&와인 농장 이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 역시 지난번 이벤트와 크게 다를 것은 없었지만 나름 이것 저것 바꾸긴 바꾸었더군요.

그래도 뭔가 새롭고 특별한 이벤트를 바랐기 때문인지 지루하다는 점은 아쉬었습니다.

다음 이벤트는 왕성 연회와 관련된 이벤트 일 것 같은데 얼마나 더 시시하게 나올지 궁금하면서도 안타깝습니다.

8주년 연속 이벤트라는 거창한 이름 때문에 기대가 컸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리아의 뗏목 이벤트는 쿠르클레 지역에서 참여 할 수 있습니다.

에린에 접속하면 이벤트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푸른 여신의 날개가 지급 됩니다.

푸른 여신의 날개가 없어도 이리아 지역으로 대륙이동을 한 뒤 '라테르 고산 지대' 마나 터널을 이용하면 편리 합니다.

이번에 지급된 푸른 여신의 날개는 제한 시간도 없고 펫 인벤에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더군요.

잘 놔두었다가 요긴하게 쓰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파티를 맺고 뗏목을 탄 뒤 퀘스트를 완료 하였더니 릴레이 보물 상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달라진 점은 별을 따로 지급 받는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와이번을 이용해서 탐험레벨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쿠르클레 원주민에서 말을 걸어서 별을 보상으로 바꾸는 방식이었습니다.

주로 탐험 경험치를 받고는 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바뀐 방식은 별을 따로 지급 받아 원하는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쿠르클레 지역에는 총 4개의 선착장이 있는데 마지막 종착점에서는 별을 아이템으로 바꿀 수 없더군요.

본인은 첫번째 선착장으로 가서 '거래하기'를 누른 뒤 원하는 아이템으로 바꾸었습니다.

예전보다 조금 불편하기는 했지만 이것 저것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늘어나 괜찮았습니다.

특히, 탐험 경험치의 경우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코끼리 조각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데 그럭 저럭 불편하면서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뗏목을 타고 이동하면서 고블린을 잡을 때에도 탐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경험치 자체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코끼리 조각상'은 코르 마을의 NPC보이트에게 유뮬을 주고 보상 받기를 클릭하면 탐험 경험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코끼리 조각상이 겹쳐 있을 경우 하나의 아이템으로 인식하던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조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예전에 키트를 통해서 코끼리 조각상을 여러개 얻은 적이 있었는데 겹쳐 놓은 채로 보상을 받았다가 한번에 날려 버린 적이;

요즘에는 안전이 최고다 싶어 하나 하나 분리해 두고 받곤 합니다.

 

 

 

어쩐지 와인 포스팅은 예전에 한 것 같긴 한데...

여하튼 이번 이벤트는 와인 농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와인 농장이라고 하면서 블라고 평원에 간다던가 뭔가 농장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기존에는 블라고 평원에 있는 포도 농장 근처에서만 와인을 숙성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멀기 때문에 자주 찾아가지는 않았는데 어쩐일인지 교역소의 누누가 와인 대행을 한다고 하더군요.

뭐랄까 낭만도 없고 의미도 없고...

 

 

 

퀘스트가 지시하는데로 교역소의 누누에게 말을 걸었더니 '와인 제조 스킬'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동시에 와인 숙성도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은근슬쩍 생산직 스킬을 늘리다니;

도대체 와인 제조 스킬은 어디에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솜씨가 많이 올라가려나 싶긴 합니다만 쓸데없어 보이는 스킬에 AP를 또 써야 한다니 난감합니다 ㅇ<-<

 

 

 

와인 숙성이라고 하길래 블라고 평원까지 가서 포도를 캐와야 하는건가 싶었는데 다행스럽게도 누누가 지급해 주었습니다.

멀리 가서 할 필요도 없고 포도도 지급해 주고, 참으로 편리합니다.

예전에 엘리네드의 와인을 해 본적이 있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레자르의 와인을 숙성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사실 '여신의 물방울을 만든' 타이틀을 갖고 싶어서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찍은건데 반대로 고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와인 제조가 만만치 않으니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 할 것 같긴 합니다만...

 

■ [여신의 물방울을 만든] 타이틀
- 그랑 블라고로 최고의 와인 평가를 받았을 때 습득
- 효과: 마나 15 증가, 지력 15 증가, 솜씨 15 증가

■ [와인 히어로] 타이틀
- 에란스 크뤼로 최고의 와인 평가를 받았을 때 습득
- 효과: 체력 15 증가, 행운 15 증가, 방어 1 증가, 보호 1증가

* 타이틀은 둘 중 하나만 소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시간 맞춰 오크통을 교체해 주면서

오크통 교체를 할 때마다 나오는 미니 게임을 훌륭히 마감하면 좋은 품질의 와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미니 게임이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보통 어려운게 아니라서 수동으로 타이틀을 획득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와인 시스템이 처음 도입 되었을 당시 광마우스의 손놀림 만으로 타이틀을 획득한 용사가 있다는 전설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는 오로지 수종으로 네번째쯤 오크통을 교체하다가 완전히 망쳤었는데 이번에는 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미 타이틀 획득은 물건너 간 듯 ㅇ<-<

위의 수치들이 모두 90이상은 되야 타이틀 획득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초반부터 이런 형태라니...

아무래도 뭔가 프로그램을 쓰기 전에는 안될 듯 싶습니다만 딱히 급한 것도 아니고 큰 욕심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쯤 난이도는 낮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속도가 너무 빨라 llOTL

 

 

 

 

이번 이벤트는 뗏목이다 와인이다 별로 재미가 없구나 싶었는데, 갑작스럽게도 깜짝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6월 16일~7월 8일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및 탐험 레벨이 증가할 때마다 AP 2배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마침 무료 환생 날짜도 되었겠다 환생을 하고 와서 와이번을 통해 탐험 경험치를 올렸습니다.

오래전에 아이스 스피어 1랭이 되었는데도 엄청난 AP 때문에 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시원하게 올린 듯!

겸사 겸사 미뤄둔 생산직도 올리고~ 이런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오래간만에 메이드 가랑닢에게서 '파트너의 특별 선물 상자'를 받았습니다!

형광 민트 지염인 것 같은데 지난번에는 남색과 파랑색이 나오더니 요번에 나름 괜찮은 지염이 나온 것 같습니다 (덩실 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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