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삭스, 쇼콜라퐁듀!

2012.05.16 07:32 - 가을닢

 

 

한창 작업을 하다가 기운을 복돋기 위해 앨리샤 스크린샷을 뒤적이던 중 최근 브라운삭스가 태어난 겸사 몇 장 골라 보았습니다.

마비노기와는 달리 순간포착으로 스크린샷을 남기게 되는 앨리샤는 생각지도 못한 순간의 모습이 많아 재미있습니다.

1등을 향해 온갖 마법들이 동시다발로 날아가는 장관이나 함께 플레이 하는 유저들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자세들까지-

 

재미있는 장면이 많지만 아쉽게도 닉네임을 가리는 시스템이 그리 발달하지 않아서 (용량도 크고 편집하기도 애매하고;)

하나 하나 블로그에 남길 수 없다는 점이 약간 아쉽습니다.

하루 빨리 마비노기처럼 스크린샷을 남기기에 용이한 형태로 바뀌었으면 하고 바라지만 앨리샤 나름의 묘미도 있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브라운삭스가 나온 것은 참으로 오래간만입니다.

그동안 캐롯이 모이는대로 교배를 하곤 했지만 주로 아무 잠재도 없는 갈색 말이나 등급이 지나치게 낮은 말만 나와서 속상했었는데,

반쯤 포기한 상태로 하던 중 뜻밖의 예쁜 말이 나왔습니다 >_<+

그것도 가장 좋아하는 브라운삭스! 이름은 달콤하고 쌉싸름한 '쇼콜라퐁듀'로 지었습니다.

 

사실 하얀색의 차분한 갈기와 긴 꼬리를 가진 운수대통 용기 브라운삭스를 원하지만 요런 생김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상적인 말들로 교배를 하였는데 의외의 찰랑이는 갈기를 가지고 태어나 난감했었습니다만 타고 다니다보니 정들더군요.

아무래도 최고의 애마 '초코무스'를 닮은 갈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잠재는 없지만 레벨을 올리기 위해 타고 다녔는데 검은 갈기와 꼬리는 무척 새롭고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적은 캐롯으로 이 정도의 말이라니, 충분히 만족합니다.

 

 

 

목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브라운삭스 다섯마리와 카오스 한마리와 백마 한마리와 흑마 한마리.

수많은 캐롯들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랄까 싶어서 보기만해도 훈훈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쇼콜라퐁듀'를 교배하기 위해 흑마 '우박이'를 닮은 잘린꼬리 '까망이'를 돌려보내고 말았습니다ㅠㅠ

 

말 슬롯 하나를 더 구입할까 하다가 불필요한 말부터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나을 듯 하여 아쉽게도 작별을...

아직까지는 흑마에 큰 매력을 느끼고 있지 못해 브라운삭스를 데리고 있지만 어서 말 슬롯의 칸 수가 더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으로 보내기에 아까운 말들도 너무 많습니다ㅠㅠ

 

 

 

시원한 느낌의 '프레그리아' 지역의 '눈길바다표범' 포츈에그와 상쾌한 느낌의 '드랜' 지역의 '형광나비' 펫!

일단 드랜 지역의 나비들을 하나씩 모으고 있습니다만 에그가 대부분 깨어지기 때문에 아직까지 모두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ㅂ;

특히 파란색 나비와 초록색 나비가 잘 나오지 않고 있어요 ㅠㅠ

최근에도 부화 장치에 올린 나비 에그는 한마리도 태어나지 않고 모두 깨져 버렸습니다 llOTL

언제쯤 나비들을 다 모을 수 있게 될런지;

 

사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에그들이 잘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나비 에그가 없을 때에는 무당벌레 에그나 물범 에그 등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올리곤 하는데 거진 깨지더군요.

4성짜리 에그도 몇번이나 깨졌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종류가 중복해서 태어나도 깨지고 1성짜리 에그는 그냥 깨지곤 하는데 펫 종류가 좀 더 늘어나던지 기간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에그가 다되는 동안 기다리는 시간이 굉장히 지루하다랄까...ㄱ-;

 

 

 

어느날 드랜 지역에서 마법전을 하다가 어째서인지 같은 레이스의 유저들이 모두 갇혀 버렸습니다;

대부분 출발 지점 공중에 갇혔는데 본인은 의외로 풍경이 괜찮은 곳에 낑기는 바람에 포토제닉을 +ㅂ+

몇몇 분들은 레이스를 포기하고 강제로 방을 나가셨지만 모처럼의 기회다 싶어 여기 저기 많이 찍어 보았습니다.

 

개인 목장이 아닌 곳에서의 느긋한 스크린샷이라니, 가끔은 이런 버그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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