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에 첫 친구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였습니다.

넓은 인벤토리와 충성스러운 공격성으로 인해 정말 즐겁게 데리고 다녔었지요.

 

하프서버로 넘어온 뒤 첫 친구는 떡갈나무 빗자루가 되었습니다.

당시 비행이 가능한 애완동물은 빗자루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날 줄을 몰라서 애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애완동물을 꺼내서 탑승을 하면 'v' 키를 눌러 이륙하라는 메세지와 최초 비행시 비행에 대한 안내문이 뜨긴 했었습니다만,

늘 그렇듯이 그런 설명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어째서 날지 못하는지 한참동안 고심 했었지요.

 

요즘 인벤토리 부족으로 인해 새로운 애완동물에 대한 지름신이 강림하는 와중에 첫 애완동물의 추억이 떠올라 끄적여 보았습니다.

아처와 싸울때 격한 노련함이 엿보이는 담당교수님!

기회가 된다면 담당교사님도 그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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