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섬머 뉴비웨어와 샌들

2012.05.04 09:49 - 가을닢

 

 

 

 

원래 이걸 그리고 있었던게 아닌데...;_;

 

다른 그림 작업하던 도중 기분 전환 한다고 스케치만 슥슥 그렸다가 그만두지 못하고 완성까지 해버렸습니다;

문제는 이 그림 그리다가 기분이 복잡해지는 바람에 작업하다 말고 마비노기에서 놀았어요;

마창대회니 쿠키 낚시니 이벤트 열린건 다 참여해 버렸습니다 ㄱ-;

 

마침 이벤트 아이템으로 9살 포션을 주었길래 훌렁 마시고 시원하게 옷을 갈아 입은 뒤 여름 노래를 부르며 즐겁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직 옆모습을 그리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다소 부족한 부분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런데 그게 정확히 무엇인지 캐내지 못했다랄까... 언뜻 알아차렸는데 지쳐버려서 모르는 척 해버렸다랄까...

그래도 원하던 대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된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높이 올려 묶은 긴 생머리를 잘 표현하고 싶어서 수정하고 다듬는데에 가장 많은 시간이 들어 간 것 같습니다.

약점인 바지 부분이 잘 그려지지 않아 오래 고심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ㅠㅠ

 

역시 개인적으로 길게 풀어헤친 머리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치마가 가장 그리기 편하고 쉽습니다 ㅇ<-<

그리고 애써 그린 선이 묻히지 않는 밝은 색상의 옷이 제일 좋아요.

이번 옷은 깔끔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어둡게 색칠했는데 온갖 수고가 한순간에 파묻히는 느낌이라 스케치까지 올려 버렸습니다.

푸른색 계열로 끄적여 봐야 겠다고 생각한 것 같긴 한데 조금 질리고 지쳐서 아마도 다시 색을 입히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작업하다 말고 아예 딴길로 샌다면 또 모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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