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미럴 코트

2012.03.04 06:28 - 가을닢

 

 

<애드미럴 코트> 를 그려 보았습니다.

길가다가 상점에서 싸게 팔길래 후떡 사고서는 구석에 낑겨 놓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고등어가 먹고 싶어서 바다를 생각하다가 옷을 꺼내서 이쁘게 염색을 하고 입어보니 참 마음에 들더군요.

당시 애드미럴 모자를 판매하는 사람이 없어서 조로의 모자를 썼는데 의외로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윈리 머리에는 애드미럴 모자가 안 어울리는 것 같아... llOTL

 

코트의 특성을 살려서 약간 두툼하게 그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입기에는 더워 보여요 ㅠㅠ

 

일생의 해적이라고는 피터팬의 후크 선장 뿐이었는데, 캐리비언의 해적이라는 영화를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오타가 자꾸 해적이 아닌 해벅이라고 나는데 뭐지 이 정감있는 어감은!?

여튼, 캐리비언의 해적을 감명깊게 보았었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2편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4편의 인어는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5편이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언제쯤 개봉이 될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옷의 모양새 하나 하나 정성껏 선을 그려 놓았는데 온통 시커먼 색으로 칠하는건 성미에 맞지 않는 듯 합니다 ㅠㅠ

신나게 그린 선이 위의 그림에서 묻히는 것을 느껴서 혼자 끙끙 거리다가 결국 다른 색으로도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를 내보고자 초반에 검은색 바탕을 고집했었는데, 의외로 바꾼 색도 마음에 듭니다.

진한 남색으로도 색칠을 해볼걸 그랬나 봐요.

심해의 느낌을 살려보고 싶다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미처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는데 약간 아쉽습니다.

 

요즘 애쓰고 있습니다, 저도 스티커 내고 싶어요 O<-<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좋은 소식이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으아으아아- 일단 기초적인 사안은 구상해 두었고 무작정 초안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허리야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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