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고양이의 수상한 상자

2010.07.26 20:59 - 가을닢

 

 

 

이상한 고양이의 수상한 상자

 

 

'고대의 보물 상자' 캐쉬템 이벤트도 아직 다 끝나지 않았는데...

다소 성급하게 나온 '수상한 고양이 캐쉬템'

 

넥슨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이번 여름 방학에는 이벤트를 너무 벅차게 내놓고 있습니다;

 

방학을 이용한 프리미엄 패키지 이벤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연이어서 '고대의 보물 상자 캐쉬템' 을 시작하고,

덩달아 '이상한 고양이 캐쉬템' 까지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드래곤 애완동물' 이 새로 나온다고 합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마비노기가 갑자기 망하려는 건 아닌지 걱정스러울 정도로 이벤트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갑작스럽게 이것 저것 많은 이벤트 상품이 나오는 군요.

이렇게 갑자기 나오면 구매율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모두다 캐쉬템이고, 더군다나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서 쉽게 결제를 하기에는 좀 꺼림칙한데;

 

이번에 나온다고 하는 드래곤도 1만원은 가볍게 넘어서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이 점점 부담스러워 지고 있습니다.

 

 

 

일일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편리한 결제 시스템...

부지런히 지르라는 데브의 후광

 

 

 

이번 캐쉬템의 아이템은 딱히 가지고 싶은 것이 없었습니다.

갑옷류의 옷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염색이 불가능한 안드라스의 옷, 캐릭터의 성별과 맞지 않는 엘라하 아이템 등...

도렌의 옷 같은 경우는 꽤 고가에 거래 중인 것 같은데,

애초에 할머니 NPC가 입었던 옷이니 만큼 자꾸 그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큰 인기는 없을 듯 합니다.

그 외 튤립 머리띠는 금새 질릴 것 같은 모습, 옷도 그저그런 디자인...

다행스럽게도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 캐쉬템은 구입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그러나 혹시 좋은 아이템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 하나를 구입,

확인해 보았으나 뭐가 나왔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쓸데없는 아이템이 하나 나왔던 것 같습니다.

 

 

 

패배자를 위한 데브의 배려...

 

그러나 윈드밀 수련 포션은 상당한 고가템입니다.

솔직히 제일 갖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

 

 

 

 

열쇠에 비해 엄청난 가격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 상자;

 

하나를 샀을 뿐인데 마음이 불편합니다.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마비노기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

티스토리 툴바